□ Action Items
o 운영위원회 이정우 위원(연세대 교수)과 장소 임차 및 주최·주관 참여 방안을 논의
o KrIGF 매뉴얼&미션문서 보완 후, 온라인을 통해 재공유
o 사무국에서 2017 KrIGF 예산(안), 서포터즈 세부 모집(안)을 차기 회의에서 공유
□ 2017년 KrIGF 개최일자 및 장소 확인
o 일자 : 2017년 9월 15일(금)
o 장소 : 연세대학교(미정)
– 이정우 위원(연세대 교수)과 구체적인 장소 및 주최·주관 참여 방안을 협의 중에 있음
□ KrIGF 매뉴얼&미션문서 작업 현황 공유
<관련 논의>
o 문서의 취지: 향후 효율적인 KrIGF 프로그램위원회 및 포럼 운영을 위함. 외부적으로는 KrIGF의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
o 참고 문서: IGF Initiatives Toolkit 및 APrIGF Operating Principle
※ 참고: http://www.intgovforum.org/multilingual/index.php?q=filedepot_download/3568/480 https://rigf.asia/msg.html#op
o (오병일) 1~4항은 KrIGF 관련 원칙적인 내용을 간략히 다루고 있으며, 5항은 KrIGF 준비 과정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작성하고자 함
– 문서 초안이므로 디테일한 토론보다는 문서 작성에 대한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음. 온라인을 통해 초안 공유하여 의견 수렴(문구 등)할 예정
– Google docs를 통해 의견 수렴 후, KrIGF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
o (이동만) Process Map을 먼저 구성하여 큰 틀을 만든 후, 세부 내용(원칙 등)을 작성했으면 함. Wiki 스타일로 만들어서 문서 작성완료 후에도 자유롭게 내용 수정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을 것임
o (윤복남) 초안 작업은 방대한 작업이므로 목차만 의장님이 작업하신 후, 나머지는 공동 작업을 제안
– 5항에 들어갈 내용과 관련하여 소목차를 미리 정하면 빠른 진행이 가능할 것임
o (오병일)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 차기 회의 전까지 온라인으로 재공유 드릴 것
□ 2017 KrIGF 서포터즈 운영계획(안) 검토
o 2017 KrIGF 개최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 및 운영하여 포럼의 원활한 운영 및 학생 참여·관심을 유도하고자 함
※ [붙임 1] 문서 참고
o (사무국) 작년 KrIGF와 대비하여 학생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관련 학과나 전문 지식 없이는 리포트 작성은 어려움. 논의에 참여한 패널 및 제안자 분들의 도움이 필요함
o (김태은) 현장 리포터가 초안을 작성하고, 제안자 혹은 패널이 초안 검토 및 최종 리포트를 제출하면 좋을것으로 사료됨
o (오병일) 지난해 KrIGF에서 패널을 통한 세션 리포터 수렴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점, 학생 참여가 적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번 시도해보았으면 함
o (오병일) 선발 자격요건을 구체적으로 정하고(선발 기준, 점수 분배 등). 자격요건을 학생에 한정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사료됨
– 면접보다는 지원서 심사를 추천. 지원자는 인터넷거버넌스 및 관심 분야에 대해 1장으로 정리하여 제출하도록 함
o (윤복남) 예산 및 관리가 어렵지 않다면 10명 내외로 구하면 좋을 듯
o (이동만) 전체 트랙을 4개(총10~12개 세션)로 가정한다면, 한 트랙당 2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사료됨
– 2인 1조: 비디오 촬영 및 리포트 작성을 번갈아가며 역할 담당
o 세부적인 서포터즈 모집(안)은 다음 회의 때 다시 검토
– 범용성을 위하여 “리포터 → 서포터즈”로 단어 수정
□ 위원별 KrIGF 세션주제 제안 및 공유
※ [붙임 2] 문서 참고
o (오익균) KISA 연구 용역과제와 KrIGF 주제를 연계하여 진행하고, 과제 수행자를 패널 혹은 발표자로 초대할 것을 제안
– 마찬가지로 NIA나 KISDI 등에서도 연구과제를 통해 협력했으면 함
o (김태은)
– 프로그램위원회가 사전에 Track을 구분 후, 세션 제안자를 모집하는 방식을 제안. 제안의 방향성 및 패널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
– DONA foundation 관련하여 새로운 인터넷 관리체계의 전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음. KrIGF 주제로 적당한지 검토해보았으면 함
– Child Online Protection, Digital rights, Uberization, Fake News 등과 관련된 이슈도 중요하다고 생각
– 홍보를 위하여 세션 제안자는 대상청중(target audience)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으면 함
o (오병일)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이슈(개인정보보호 문제, 인공지능 문제 등)를 다루었으면 함. 발제 후 토론이 아닌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
o (김대원) 인공지능 거버넌스의 틀 안에서 유관된 내용을 세부 주제로 다루었으면 함
o (이현재) O2O와 노동의 변화 관련(카카오택시, 우버 등 새로운 노동 형태가 등장함에 따른) 주제. 4차 산업혁명에서의 인력 대체에 관한 문제 등 사회학적 이슈를 주제로 다뤘으면 함
o (박기식) PDP WG에서 논의 중인 사항들을 KrIGF에서 공론화하고자 함
– 미래부를 패널로 초대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언론에도 보도했으면 좋겠음
– 제목은 “인터넷거버넌스 체제의 효율적 의사결정 절차에 관한 세션”
o (이동만)
– KIGA 내 WG들은 의무적으로 한 세션씩 담당했으면 함
– 사전에 Track 지정 후, 제안자 섭외(김태은 위원님 의견)에 찬성
– 가능하다면, 중국, 일본의 패널을 초대하여 한·중·일 간 로컬 인터넷거버넌스의 현위치를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한·중·일 로컬 인터넷거버넌스의 현재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세션을 제안
o (KISA)
– 작년 튜토리얼 세션은 ‘인터넷 주소 중심 국제기구’로 소개되었으나 올해는 ‘ 전반적인 인터넷 관련 국제기구’로 소개했으면 좋겠음
– 한자도메인 논의 현황은 계속 알리는 차원에서 올해도 진행했으면 함. 도메인 등록정책 WG과 협력하여 진행
o (차재필)
– 기업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블록체인,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등이 관심 분야로 생각됨. 산업군 별로 나눈다면 게임 산업, 전자상거래(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전망 등), 공유경제 등으로 그룹을 나눌 수도 있을 것.
–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감소 문제 관련하여 극복 방안을 세션 주제로 한다면 산업계에 좋은 홍보가 될 것.
–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인터넷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한 인문학적, 철학적 이슈가 많이 줄어듦. 이에 관한 이슈를 기업에서 제안하고 사회 통합적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면 좋을 듯
o (박지환) 공인인증서 및 전자서명 제도개선 연구 관련하여 시민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KISA 내부 연구과제를 진행한 전문가들과 함께 KrIGF에서 세션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함. Fake News도 주요 관심사임
o (윤복남) 이견이 있는 집단(시민단체와 정부 관계 등)을 접촉할 수 있도록 두 집단 사이에 이견이 생기는 주제를 찾아서 이해관계자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기를 제안
□ KrIGF 트랙, 슬로건, 프로그램 기획
<트랙 관련 논의>
o 앞서 제안된 다양한 세션주제 아이디어에 맞춰 4개의 유사한 트랙주제가 논의되었음
o Track 1: 기술 트랜드
– 블록체인, 핀테크 등 다양한 테크니컬 이슈를 다룸
– 산업계 참여 독려를 위한 트랙. 하나의 트랙이 경제적·산업적으로 초점이 맞춰지면 핀테크, O2O, 소비자보호 등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
– 기술 관련 트랙은 기존과 포맷을 달리해도 좋을 듯. 강의 방식이나 유명인 초청 등
o Track 2: Digital Divide, 혹은 Digital Economy(디지털 경제)
–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관련 내용을 담은 트랙
– 디지털 관련 주제를 아우를 수 있는 트랙제목 논의 필요
o Track 3: 인권과 프라이버시(디지털 권리)
o Track 4: Bottom-up Proces 관련 주제 혹은 인터넷거버넌스
o (오병일) 지난해 KrIGF 트랙을 참고하면 1-인터넷 거버넌스, 2-인권, 3-사이버보안, 4-Emerging Issue가 있었음
– 인터넷 경제 부분을 포함하면 좋겠음. 사이버보안은 틀이 너무 좁으니 좀 더 넓은 개념의 트랙주제가 필요
– 디지털 경제, 디지털 권리, 디지털 거버넌스처럼 트랙 제목을 통일성 있게 하는것도 좋을것으로 사료됨
<슬로건 관련 논의>
o (박기식)
– 슬로건 : 소통과 공유를 위한 인터넷 거버넌스
– 소통이 안 됨으로써 생긴 문제를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KrIGF에서 노력하였으면 좋겠음
o (오익균) 주제나 슬로건 결정에 있어 인터넷에 관한 내용을 부각했으면 함. 예를 들어, “디지털 이코노미 → 인터넷 이코노미” 등
o 각 트랙명 및 슬로건은 다음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임
□ 차기 회의 일정
o 2017년 4월 28일(금), 13:00~14:00(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