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취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산업, 제품, 서비스 등은 경제 사회 구조의 혁신과 전환으로 이어져 삶의 총체적 변화를 가져왔다. 인공지능은 디지털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개발되면서 새로운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사회, 경제적 편익 증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국가 미래 전략이자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정보 활용의 양극화, 일자리와 노동시장의 변화, 사생활 침해 및 데이터의 오남용 등의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 높다. 이런 측면에서 인공지능기술과 산업 경쟁력 확보 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역기능에 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본 세션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신뢰와 공정 기반의 인공지능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 인공지능기술의 발전 방향과 속도에 부합하는 사회적 합의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 주요 쟁점
- 일상생활에서 AI는 사회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며, 변화할 것인가?
-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 인공지능이 생산성을 높일 것인가? 일자리를 빼앗거나 줄일 것인가?
-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의 활용범위를 어느 정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가?
- 인공지능의 신뢰성, 어떻게 높여갈 것인가?
- 기술패권 경쟁에서 한국의 인공지능 정책은 어떻게 추진되어야 하는가?
◎ 패널 명단
□ 사회 : 소기옥(도화엔지니어링/기술계)
□ 발제 : 이수영(정책과 입법연구소/시민)
□ 토론 :
박영미(한국자산관리공사/공공계)
임태훈(미국샘휴스턴대학교/학계)
윤효진(경동도시가스/산업계)
이진우(창원대학교/학계)
이철우(영화진흥위원회/공공)
* 패널의 의견은 그 단체 또는 소속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발표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