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INTERNET GOVERNANCE FORUM

[세션9] 인터넷 거버넌스에서의 청년의 역할과 과제, 그리고 방향

◎ 제안 취지

새로운 인터넷 기술의 부상은 기존의 사회 패러다임을 재편하고 있다. 또한, 청년세대들은 인터넷과 함께 태어난 세대로서, 인터넷을 통한 사회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청년들은 인터넷의 주요 사용자이면서, 개방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주체이다. 따라서 인터넷 기술이 미치는 다양한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청년들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인터넷 정책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사람 중심의 가치와 디지털 민주적 참여의 관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 거버넌스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을 개발하고 향후 기업가 및 정책형성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세션은 청년세대들에게 새로운 기술이 사회, 경제, 정치 및 문화 질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토론과 함께 인터넷 거버넌스 정책 형성과정에서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주요 쟁점

1. 인터넷 정책결정과정에 국내외 청년들의 참여 현황은 어떠하며 어려움은 무엇인가?

2. 청년들의 인터넷 거버넌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은 무엇인가?

3. 청년이 바라보는 인터넷 공공정책 이슈별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4. 청년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기술의 방향성은 무엇가?

5. 인터넷이 디지털 민주주의에 미칠 영향은 무엇이며, 청년은 정책형성과정에

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 패널 명단

□ 사회 :

정일진(정글17/산업계)

□ 토론 :

한성철(코리아머천트쉬핑/산업계)

김윤지(부산제일경제/언론계)

김지윤(숙명여대/학계)

이현진(단국대/청년)

김진식(아주대/기술계)

박종민(종보통신산업진흥원/공공계)

김채린(서울대/청년)

 

* 패널의 의견은 그 단체 또는 소속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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