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자 : KAIST (이동만, 김예슬)
□ 제안 취지 및 주요 쟁점
한국 인터넷 도입 이후의 한국 인터넷 거버넌스 작동 방식에 대해 역사적으로 되짚어보고, 어떠한 부분이 잘 되었는지, 어떠한 부분이 부족하였는지 되돌아 본다. 이와 함께 그 범위를 넓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인터넷 거버넌스 역사, APrIGF, APSIG, 인도, 중국, 일본, 호주 및 그 이외 지역에서의 IGF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아젠다를 공유하고 이전 10년간의 International Level IGF 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짚어보며 IGF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한다.
이와 함께 현재 한국 인터넷 거버넌스의 방식 -인터넷 관련 사회과학 및 다양한 학문적 파생에서부터(이는 기술에 관한 사회과학 담론과도 연결될 수 있다.) 정치적인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를 돌아보고, 지역, 국제 IG와는 어떠한 관계를 맺고 돌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특히 이는 앞서 언급한 타 지역에서의 IG 현황을 짚어보고, 패널들의 의견을 첨부하여 한국만의 IG가 갖는 특성, 그리고 한국의 IG가 국제적으로 맡을 수 있는 역할 등을 논의하며 큰 그림 속에서의 한국 IG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특히 multistakeholder 모델이 각 지역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각 지역기구들이 각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무엇이며 IG 자체가 시민 사회 및 국제 사회를 serve하기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IG의 의미에 대해서도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이를 기점으로 미래 한국 인터넷 거버넌스 및 국제 IGF가 향후 10년간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 사회: 김예슬 (KAIST, Researcher) KrIGF (1) [Autosaved]
□ 발제: 이동만 (KAIST, Professor)
□ 패널:
– Amrita Choudry(CCAOI, Director)
– Pablo Hinojosa(APNIC, Director General)
– Kelvin Wong(ICANN, Head of Asia Pacific Region)
– 안정배 (APSIG, Secretariat)
– 오병일 (KrIGF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장, 진보네트워크 활동가)
□ 워크숍 보고서
제6회_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_워크숍_보고서_워크숍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