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Key Note Session
□ 사회
– 김태은(KrIGF 위원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인사말
– 이동만(KIGA 위원장 및 KAIST 교수)
□ 축사
– 김석환(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 개회사
[기술계] 김경석(부샌대학교 명예교수)
[공공계] 김인숙(한국소비자원)
[시민사회&Youth] 미루(진보네트워크센터)
:::South Korea Internet GovernanceForum::: 2020 Kr-IGF@Aug.21 Fri 2020, In Seoul (goes virtual)
[Theme] Internet Governance in the age of Pandemic: New Normal, Connectivity and Security
Dear IGF NRI members around the world.
Due to the COVID 19 pandemic this year’s South Korea Internet Governance Forum will be going virtual. On August 21, 2020 Kr-IGF will take place in Seoul and three tracks of workshop and tutorials will be webcast at YouTube Livestream Channel. A coalition of private and public sector, the KIGA , Korea Internet Governance Alliance, has been bringing multistakeholders into the dialogue about Internet related policies. https://www.krigf.kr
2020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 “팬데믹 시대의 인터넷거버넌스: 뉴노멀, 연결, 안전” 개최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가 주최하고 인터넷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학계,
기업, 기술 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하는 “2020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이 오는
8월 21일(금)에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됩니다.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주요 인터넷 관련 공공정책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커뮤니티의 대화와 토론의 촉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 일시 : 2020.8.21(금), 10:00~18:00
[튜토리얼 2] DNS의 현재 그리고 미래
□ 제안자
강상현(한국인터넷진흥원)
□ 제안 취지
DNS는 탄생한지 3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도메인 기반 인터넷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서 기능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kr 등 국가최상위도메인과 com, org 등 몇몇 일반최상위도메인만 존재했으나, 2020년 현재 1,500개가 넘는 최상위도메인이 있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루트 DNS를 정점으로 한 방대한 DNS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튜토리얼 1] AI 윤리 가이드라인의 글로벌 조망
□ 제안자
최은창(Free Internet Project)
□ 제안 취지 및 쟁점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IT 민간기업, 연구기관, 공공 기관 등은 윤리적 인공지능(AI)에 대한 원칙과 지침을 발표했다. AI가 ‘윤리적’이어야한다는 당위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그 구현에 필요한 요소, 기술 표준, 모범 사례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은 여전하다. 윤리적 AI에 대한 글로벌 합의를 이루기 위한 토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윤리적 AI에 관한 현재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도메인 WHOIS 정책 : 개인정보 보호법 아래에서 어떻게 할까? – KIGA 주소분과 공개회의
□ 제안자
윤복남(법무법인(유) 한결/주소자원분과 위원장)
□ 제안 취지
KIGA 주소분과는 인터넷 도메인이름에 대한 정책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공개적으로 논의하여 의견을 모으는 자리입니다.
KrIGF 개최를 기회로 널리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공개회의를 개최합니다. 공개회의이므로 편하게 참여하셔서 KIGA 주소분과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쟁점이 현안인지를 듣고, 의견이 있으시면 적극 개진하셨으면 합니다.
[워크샵 9]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 공중보건과 개인정보의 균형은?
□ 제안자
최은창(Free Internet Project)
□ 제안 취지
코로나 19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자 코로나19 추적 앱(Corona-Warn-App)은 각국에서 도입되고 있다. 코로나 19 추적 앱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를 알려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이를 신속히 확인하여 자가격리 및 검사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구글과 애플은 코로나19 접촉자를 추적하여 알려주는 앱에 사용되는 API(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앱의 활용은 옵트인(opt-in) 방식으로 운영되며 강제는 아니다. 사용자가 휴대전화에 해당 앱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주변의 스마트폰 기록을 수집하는 방식이다. 독일에서는 1천 2백만명이 코로나19 추적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
[워크샵 8] COVID 19 이후의 뉴노멀, 언택트 문화 속의 사회적 소외계층
□ 제안자
박태근(충남대학교/KIGYS)
□ 제안 취지
2020년 2월에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우리는 감염을 막기위해 비대면생활을 하기 시작하며 삶의 방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코로나19 창궐이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이미 예고한 바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 19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고 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워크샵 7] 통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바란다
□ 제안자
희우(진보네트워크센터)
□ 제안 취지
2020년 1월 소위 ‘데이터 3법’이 통과하면서 감독기구의 개편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개인정보호호위원회의 위상이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되고 기존에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한이 개인정보호위원회로 통합된 것이다. 여전히 금융분야 개인정보에 대한 감독권한은 금융위원회에 남겨진 한계는 존재하지만, 이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었다. 권한이 커진만큼 그 책임 역시 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