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자
이동기, UNIST
손재원, 고려대학교
□ 제안 취지
최근 인터넷의 파급력은 단순히 기술을 넘어 다양한 세대에 문화로 정착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온라인에서의 SNS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불가결적이나 이에 동반되는 문제점들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긍정 및 부정적 영향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인터넷이 현재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번 Youth Session을 통해 들어보고자 한다. 특히 인터넷을 기술의 수단으로 사용하였던 기성세대와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는 청(소)년 세대 간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대화를 통해 해결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쟁점
1) 일상에서의 인터넷: 다양한 환경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과 관련하여 과거와 비교했을 때의 인터넷의 역할 흐름 변화 및 기성세대와 학생세대 간의 온도차에 대한 토론을 진행
2) 온라인에서의 지나친 개인 정보 노출과 인터넷 의존도: 제2의 자아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개인 기록을 남기는 것과 관련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성 및 잦은 인터넷 활용에 의한 의존도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진행
3) 청소년의 인터넷 문화: 청소년들의 경우 카카오톡 보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선호하는 것처럼, 일반 기성세대와의 비교 시 눈에 띄는 차이점을 띄는 고유한 인터넷 문화 사례를 공유하고 세대 간의 인터넷에 대한 인식 간격을 좁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
□ 사회 : 이동기(UNIST)
□ 발제 : 이나경(계명대학교)
□ 토론 :
민무홍(고려사이버대학교 창의공학부, 외래교수)
구부승(데오럭스, 교육 컨설턴트)
김민성(방어진고등학교, 학생)
조윤이(부산진여자교등학교, 강사)
최선호(경북대학교, 대학생)
* 패널의 의견은 그 단체 또는 소속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발표자료 : 해당 세션은 발표자료 없이 토론으로 진행된 세션임을 알려드립니다.
□ 속기록